서브비쥬얼
시작의 문을 열어주다
시작의 문을 열어주다
비섬의 시선으로 쓴 광고, 홈페이지 제작 이야기.
Book by beSOME.
written by.HB
은근 쉬운 듯 보이지만 까다로운 병원 마케팅은 의외로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제안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채널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그 특징을 병원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잘 살린다면 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 있어 병원과는 꽤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고,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병원에 대한 홍보와 진료 과목에 대한 내용을 보다 쉽게 전할 수 있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병원 마케팅에서 제일 많이 쓰는 것이 바로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다. 예전에 비해 요즘은 블로그에 의존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적이고 통일성 있는 블로그는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는 병원 마케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세상에 많고 많은 병원이 있지만, 타 병원과 차별화 된 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스킨의 톤앤매너를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홈페이지와 블로그의 톤앤매너가 다르다면 사람들은 해당 병원에 대한 신뢰도 뿐만 아니라 전문성까지 떨어져 보이기 때문에 톤앤매너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컨셉을 통일함으로써 마케팅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병원 블로그를 마케팅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꾸준한 포스팅이다. 지속적인 포스팅을 통해 신뢰도를 주고, 진료 과목에 대한 정보성 글을 올림으로써 전문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블로그를 꾸준히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병원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있어 내가 전문가인 것처럼 정확하고 신뢰도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글을 써야 한다. 병원은 마케팅 전문가인 우리를 믿고 일을 맡긴 것이기 때문에 어줍잖은 정보나 신뢰할 수 없는 출처에서 글을 가져오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지식을 올렸을 경우 다른 사람들이 그 글을 보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해야 한다. 이렇듯 전문성을 요구하는 병원 마케팅은 글 하나를 올릴 때도 신중하고 검토에 검토를 거친 다음 진행되어야 한다. 글을 올리는 과정은 다소 힘들지만 사람들이 우리의 정보를 읽고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갔다면 마케터로써는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블로그는 병원을 브랜딩화 하기 위한 두 번째 단계이다. 우리는 여전히 포털 사이트 속 글에 의존하고, 사용한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는 옛말처럼 우리네 인터넷 세계는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시대가 변할수록 다양한 종류의 채널들이 나오고 있고, 우리는 그것들을 마케팅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는지 늘 연구하고 따라가기 바쁘다. 마치 만학도처럼 우리는 항상 마케팅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려고 애를 쓴다. 그리고 마케팅에 활용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게 되면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기 때문에 늘 힘들어하면서도 우리는 마케팅을 놓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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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마케팅을 할 때 단순히 글로만 보여주는 것은 가독성과 흥미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이미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어떤 채널에서 이미지가 어떻게 마케팅에 사용되는지에 대해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하겠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행기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행기관
공공기관 우선구매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