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비쥬얼
시작의 문을 열어주다
시작의 문을 열어주다
비섬의 시선으로 쓴 광고, 홈페이지 제작 이야기.
Book by beSOME.
쓴이. BB
우리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광고들에 대해 풀어본 지난 글에 이어 오늘은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흔히 바이럴마케팅이라고 하면 특정포털사이트의 블로그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불과 몇 년사이에 네이버가 장악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포털사이트인 만큼 글의 양도, 검색량도 단연 최고이다. 나 역시도 아직은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실제로 관리하고 있는 업체들도 네이버 블로그를 가장 많이 다루고 있다.
앞으로는 조금씩 구글로 이동하면서 변동이 일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은 하고있지만 아직은 네이버를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아직은 블로그를 찾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블로그 관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너도나도 다 하는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 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다. 우리가 하는 바이럴 마케팅이 바로 이것이다. 어떻게 블로그를 관리하고 꾸미느냐에 따라서 내 글의 노출 범위가 달라진다.
내 사업장을 잘 홍보하기 위해 흔히말하는 ‘브랜드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잘 만든 블로그 하나 만으로도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첫인상
브랜드 블로그의 핵심은 첫인상이 아닐까 싶다. 잘 정돈된 스킨과 위젯, 그리고 컨텐츠들 까지.. 스킨은 그 블로그의 얼굴이자 대문이다. 업종에 따라서 홈페이지형 스킨을 제작할지 캐주얼한 스킨을 제작할지도 방향이 달라진다. 우리가 최근 많이 다루고 있는 브랜드 블로그는 병원이다. 병원은 특히나 전문성, 신뢰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홈페이지 못지않게 블로그의 첫인상이 중요하다.
#컨텐츠의 중요성
블로그를 먼저 보기좋게 잘 꾸몄다면, 두 번째는 컨텐츠다. 블로그의 핵심이 첫인상이라면 컨텐츠의 핵심은 양질의 글이다. 블로그관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카더라’를 통해서 무수히 많은 편법?!에 대해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것들을 다 배제하고도 가장 중요한건 글의 퀄리티라고 생각한다. 좋은 글은 사람들을 끌고 유입된 사람들을 통해 블로그는 성장한다. 즉 좋은 컨텐츠를 잘 쌓으면 블로그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바이럴마케팅을 여러해 진행해 보면서 다소 아쉬운점 이라면 노출을 위한 컨텐츠를 생산하는데 급급하다는 점이다. 특히 관리대행 업체들의 경우는 더욱 이런 현상이 심하다. 때문에 브랜드 블로그를 만들어간다는 느낌 보다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블로그를 키운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 비섬은 이 두가지 문제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있는데, 양질의 내용과 함께 노출에 유리한 컨텐츠를 생산한다. 단기간 홍보로 그칠 것이 아니라면, 한치앞만 보아서는 안된다.
장기적인 바이럴마케팅을 위한 방법이 브랜드 블로그라면 단기간에 폭발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체험단 마케팅이 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마케팅 방법중에 하나일텐데 체험단마케팅 속에 숨은 이야기를 다음시간에 풀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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